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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수
나, 피오르다
2022.10.12 - 2022. 10. 29
김선수, 마음속의 고요-호박꽃 116.8x72.7, Oil oncanvas,2022
인간의 손길이 닿아 가지런하게 정돈된 화단이나 정원보다 자연 그대로 잡초들과 어울려 일면 무질서하게 자란 수풀을 보면 그 감정이 더욱 진하게 전해온다. 인위적이고 직선적인 도시풍경보다는 어린 시절부터 보고 즐기던 익숙한 풍경의 그리움을 더한 결과가 아닐까 싶다. -김선수 -
김선수, 마음속의 고요-물달개비116.8x91.6, Oil on canvas, 2022
마음속의 고요-오후 햇살 oil on canvas, 40.9x27.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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